‘천생연분 리턴즈’ 태민이 일자 쇄골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1회 방송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천생연분 리턴즈’ 태민이 일자 쇄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10일 첫 방송 된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1회에서는 태민(샤이니), 헨리(슈퍼주니어M), 타쿠야(크로스진), 문희준, 현우(트웬티포세븐), 전효성(시크릿),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 정화(EXID), 후지이미나, 유승옥, 제임스리(로열파이럿츠)가 1대1 파트너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민은 현우, 헨리, 제임스리와 함께 나르샤의 파트너 자리에 도전했다. 나르샤가 연상녀의 장점인 ‘경제력’으로 남성 참가자들의 마음을 흔든 것.

나르샤의 성숙한 매력에 태민, 현우, 헨리, 제임스리는 나르샤에게 구애를 펼쳤고 남성 출연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게 된 나르샤는 ‘성인돌’답게 “몸에서 가장 자신있는 부위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멤버들은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공개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태민은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일자 쇄골을 공개, 나르샤는 비롯해 전효성, 후지이미나 등 다른 여성 출연자들의 눈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MC 이휘재 역시 태민의 일자 쇄골에 “정말 완벽한 일자 쇄골”이라며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천생연분 리턴즈’는 지난 2002년 인기리에 방영된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리메이크한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휘재, 슈퍼주니어 이특, 붐이 진행을 맡았다. 매주 화요일 오후 5시54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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