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인도` 규현, 민호, 종현, 성규, 수호의 단체 셀카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두근두근 인도` 제공]

'두근두근 인도' 규현·민호·종현·성규·수호, 5인5색 인도 전통의상 '도띠' 인증샷 공개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두근두근 인도' 규현, 민호, 종현, 성규, 수호가 인도 전통의상 '도띠'를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KBS 2TV 취재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연출 이예지) 측은 12일 컬러풀한 인도 전통의상 '도띠'를 입고 인도 왕자로 변신한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가 첫 뉴스 리포팅을 성공시킨 뒤 '나마스테' 인사를 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근두근 5인방은 각양각색의 전통의상을 입고 꾸러기가 된 듯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또 모두 환한 미소로 인도 전통 나마스테(합장)을 하며 코믹한 표정 등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은 인도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게이트 웨이 오브 인디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KBS '아침 뉴스타임'의 뉴스 리포팅 후 기쁨을 만끽하는 단체 셀카다. 화제가 됐던 '도띠' 의상은 멤버들이 손수 의상 색깔을 선택했고, 포즈에 대해서도 치열한 논의 끝에 나마스테를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두근두근 인도' 제작진은 "본 사진은 멤버들이 의상 선택에서 포즈까지 모두 직접 준비해서 가장 뜻깊게 생각하는 단체 셀카"라며 "포즈에도 멤버들 각자의 개성이 담겨있는만큼 앞으로 이들이 펼칠 취재기 역사 각자의 개성에 따라 다양한 모습이 전해질 것이다.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두근두근 인도'는 겁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취재여행기로, 내달 10일 저녁 9시30분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