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이특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 MC로 활약중인 슈퍼주니어의 이특(32·본명 박정수)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특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 목소리가 보여' 오늘 3회 윤민수 형님 편! 진짜 이번편 대박입니다!!! 입이 근질근질하다. 오늘밤 9시40분. 김범수 유세윤 이특 표정. 3MC 호흡 굿!"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범수, 유세윤, 이특이 대기실 소파에 앉아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범수는 일그러진 표정으로 눈을 강조하고 있어 '본방사수'를 향한 강한 염원을 드러냈고, 유세윤은 혀를 내민 채 개구진 미소를 짓고 있다. 이특 역시 게슴츠레 뜬 눈으로 코믹한 표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김범수, 유세윤, 이특이 진행을 맡고 있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단 2회의 방송에도 불구하고 큰 화제를 일으키며 주목받고 있다. 12일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서는 바이브의 윤민수가 출연해 명품 가창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12일 저녁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