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는 두부 편으로 꾸며진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예고영상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수요미식회'의 초딩 입맛 전현무가 두부 맛에 반했다.
18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 9회의 미식 토크 주제는 두부다. 두부는 고단백질 저칼로리 음식으로 체중 감량에 좋은 식품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현무는 "제가 간장 안 찍고 두부 먹는 건 기적이예요"라며 두부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초딩 입맛' 전현무마저 반한 문 닫기 전에 가봐야 할 강원도의 두부 식당은 어디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순두부 테마파크, 강릉 초당마을의 화려한 경관과 두부장인이 직접 두부를 만드는 과정까지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수요미식회' 두부 편은 18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