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에서 다양한 컴백 무대가 쏟아진다. [사진=KBS 2TV `뮤직뱅크`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뮤직뱅크'에 다양한 컴백 무대가 쏟아진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솔로로 출격한 걸스데이의 민아를 포함해 신곡으로 돌아온 허각, V.O.S, 레드벨벳, NS윤지, 엔소닉과 첫 데뷔인 CLC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한 민아가 신곡 '나도 여자예요' 무대를 갖는다. 뮤직비디오에서 화제가 된 '살랑살랑 춤'을 선보일 예정이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미니 3집 '사월의 눈'을 발표해 각종 음원차트를 싹쓸이하고 있는 허각은 '뮤직뱅크'를 통해 방송활동의 문을 연다. 현재까지도 음원차트를 독주하고 있는 허각의 '사월의 눈'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5년 만의 미니앨범 '어느 날, 어느 곳, 어디선가'로 컴백한 그룹 V.O.S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애절한 창법으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상큼발랄한 컴백 무대도 이어진다. NS윤지가 새 싱글앨범 'Sincerely'를 발표, 타이틀곡 'Wifey'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MC몽이 작사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걸그룹 레드벨벳도 컴백한다. 새롭게 막내 예리가 멤버로 합류하면서 5인조로 변한 레드벨벳은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이미 음원 공개와 동시 실시간 차트 1위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첫 공개될 무대에도 기대감이 높다.
6인조 보이그룹 엔소닉(N-SONIC)이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Black Out'을 먼저 공개,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4일 공개된다. 강렬한 비트에 엔소닉 특유의 칼군무와 자유분방한 안무가 더해져 엔소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은혁과 동해가 함께하는 슈퍼주니어-D&E '너는 나만큼', 보이프렌드 '바운스', 가인 '파라다이스 로스트', 니엘 '못된 여자' 등과 마이네임, 매드타운, 윤현상, 여자친구, 키스(KIXS)의 무대도 펼쳐진다.
KBS 2TV '뮤직뱅크'는 20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