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매장, 하이마트·전자랜드 등서 전례 없는 대규모 행사
[뉴스핌=김선엽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글로벌 공식 출시를 앞두고 전국 1,400여 점의 매장에서 전례 없는 대규모 사전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개 이후 전 세계 언론에서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국내 소비자들이 처음으로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에 앞서 개최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공개했으며 아름다운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더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혁신성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대규모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소비자들은 23일부터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이동통신사 매장,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전국 1400여 점의 매장에 순차적으로 마련되는 사전 전시 체험존에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만나볼 수 있다.
메탈과 글래스의 완벽한 조합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디자인, 14나노 64비트 옥타코어 프로세서 등 첨단 부품들이 만들어 낸 강력한 성능, 간결하면서도 직관적인 UX 등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특장점들을 직접 보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다.
사전 전시 매장 정보는 26일부터 공식 온라인사이트(http://www.samsung.com/sec/)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20일부터 2015 F/W 서울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감상할 수 있도록 명품 쥬얼리샵을 연상케 하는 특별한 쇼룸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24일 저녁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에 영감을 받은 패션 디자이너들과 함께 '삼성 갤럭시 S6 퍼스트 룩’콜래보래이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