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내추럴 터치의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인 아동 전용 바람막이 점퍼로 자연 얼룩과 미세먼지 등 오염물의 침투를 줄여주는 ‘네오클린 가공’ 과정을 거쳐 모래바람이 기승을 부리는 봄철에도 오염 걱정 없이 쾌적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점퍼 뒷면에 3M ‘스카치라이트’ 반사 소재를 부착해 탁월한 야간 시안성을 확보했으며 사이즈 조절이 용이하도록 허리안쪽에는 스트링, 소매에는 벨크로를 적용했다.
점퍼의 밑단에는 각각 바디와 대조되는 컬러풀한 배색을 적용한 것이 포인트다. 남아용으로 블루, 오렌지, 머스터드 색상을 선보였고 여아용으로는 핑크, 오렌지 컬러를 출시해 아이의 성별과 취향에 따라 선택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4만8000원.
섀르반 마케팅 담당자는 “봄철에는 어린이 집, 유치원 야외수업뿐 아니라 일상 속 실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자녀들이 황사나 미세먼지에 직접적으로 노출될 확률이 크다”며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방오 기능까지 겸비한 섀르반 네오클린 점퍼로 안전하고 쾌적한 아웃라이프 활동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섀르반 네오클린 점퍼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등 섀르반 전국 매장과 제로투세븐 공식몰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 및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