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최시원, 뭘해도 먹히는 '할리우드 리액션' [사진=MBC 무한도전] |
[뉴스핌=양진영 기자]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 오른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이른바 할리우드 리액션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시원은 2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의 4번째 후보로 등장했다.
완벽한 외모와 수트빨을 갖춘 외모에, 최시원은 미국 스타일의 '헐리우드 리액션'으로 멤버들에게 호감을 샀다.
그는 등장과 동시에 조명탄과 자동차 클랙슨의 소리에 최시원은 특유의 여유를 보였으며, 긴장감을 숨길 수 없는 스텝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기존 '무도' 멤버들은 "미국 느낌 난다", "할리우드 리액션이다"라면서 그의 신선함에 놀라워했다.
최시원은 또 "제 강점은 프레시한 것"이라면서 다른 후보들을 견제했다. 식스맨 후보인 광희는 "SM은 이길 수가 없다"면서 최시원에게 밀린 듯한 모습으로 재차 웃음을 줬다.
한편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는 광희와 최시원, 장동민, 강균성, 유병재 등이 올랐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