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1일 '마음든든 계속보장 암보험'을 새로 내놨다.
이 상품은 고객이 최초 암진단 이후 암이 재발, 전이되거나 새로운 부위에 암이 발생해 재진단을 받을 경우 횟수 제한없이 진단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
또한, 특정암 및 4기암 진단 시 '중증암 진단비'를 최고 5000만원까지 지급하며, 암으로 입원 시 일반암뿐만 아니라 갑상선암, 제자리암 등과 같은 유사암도 최고 하루 10만원의 암직접치료입원비를 지급한다.
이 상품은 고객의 니즈에 맞춰 암진단비와 수술비 한도를 최고 1억4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든든보장', 암진단비 미가입자를 위해 저렴한 보험료로 필요한 위험을 보장하는 '안심보장', 기존 암진단비 누적 가입한도를 초과한 고객을 위한 '플러스보장', 고혈압, 당뇨 등 유병자 고객을 위한 '건강Up플랜' 등 4가지로 구성했다.
안광진 한화손보 상품전략파트장은 "이 상품은 암 발병 시 치료를 위한 필요과 추가 암진단까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적극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재진단암, 중증암 진단비를 신설했다"며 "고객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헬스케어서비스도 덧붙였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