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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이 꽃새우 풍년을 맞은 동해를 찾았다. [사진=KBS 1TV `한국인의 밥상` 제공] |
[뉴스핌=장윤원 기자] 겨울이 긴 강원도 최북단 지역은 그만큼 봄도 늦게 온다. 봄이 와도 꽃구경하기 힘들다는 요즘, 동해에는 걷어 올린 통발마다 꽃새우가 한창이다.
꽃새우를 비롯해 닭새우와 도화새우까지, KBS 1TV '한국인의 밥상'이 향긋한 밥상 앞에 웃음꽃이 핀 동해 바닷가로 나갔다.
꽃새우라 불리는 또 다른 붉은 빛의 새우인 속초 홍새우, 친구처럼 혹은 연인처럼 살고 있는 양양 한 부부의 꽃새우 밥상,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삼척 장호항의 푸짐한 음식이 공개된다.
동해의 귀한 진미들로 차려낸 음식들은 2일 저녁 7시30분 KBS 1TV '한국인의 밥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