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정글의 법칙`과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발표회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SBS가 수, 목, 금요일 밤을 새롭게 단장했다.
3일 방송하는 SBS '좋은아침' 4578회에서는 연예 에디션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4월1일 첫 방송한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와 지난달 27일 첫 선을 보인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제작발표회 소식을 전한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로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가 출연한다.
지난달 30일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는 작품에 임한 남다른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한편 지난달 진행된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출연진 모두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셰프 레이먼 킴은 직접 인도차이나의 식재료 카사바를 이용해 마탕을 현장에서 만들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외에도 3일 아침 9시10분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4578회에서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한정호 가의 속사정과 '아빠를 부탁해' 다정다감 강석우 부녀 이야기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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