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후보 5인에 광희·장동민·홍진경·강균성·최시원이 선정됐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후보 5인이 확정됐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그룹 노을 강균성, 제국의 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홍진경, 방송인 서장훈, 장동민, 홍진경, 방송작가 유병재, 개그맨 장동민 등 후보 8인 중 최종 5인의 후보가 공개됐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 공개된 8인의 식스맨 후보는 열정을 불태우며 검증 토론회 1부에 참여,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며 악플과 흑역사 사진 앞에서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지 위기대처능력 검증시간을 가졌다.
이후 녹화를 마친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들은 투표에 임했다. 5인의 식스맨 후보를 가려내기 위해 한 사람당 본인을 제외한 후보 2명을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었다.
유재석은 지난 투표를 언급하며 “지난주에 식스맨 4인 후보를 방송으로 보겠다고 했는데 이게 또 안 나왔다. 저희들도 모르는데 여기저기서 전화 온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후보 4인이 차례대로 모습을 드러냈다. 자체 투표로 선정된 최종 후보는 광희, 홍진경, 장동민, 강균성이었다. 하지만 이때 또 다른 후보가 나타났다. 바로 최시원. 동점으로 인해 최종 후보가 추가된 상황이었다.
자체 투표 결과 식스맨 순위 1위는 장동민이 차지했으며, 최시원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광희와 홍진경, 강균성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들 5인을 앞으로 2차 후보 검증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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