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금호건설과 롯데건설은 오는 10일 충청남도 아산 모종동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2차′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5층, 24개동, 총 2102가구로 구성된다. 앞서 1차로 물량을 제외한 2차 794가구가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59~112㎡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690만원대로 인근시세 대비 저렴하게 책정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중도금(60%)도 무이자로 지원한다.
청약접수는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아산 모종동 동신사거리 이마트아산점 옆(풍기동 184-3)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7년 6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 투시도<사진제공=금호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