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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바스타즈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품행제로’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사진=‘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블락비의 유닛 바스타즈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품행제로’를 최초 공개한다.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엠카운트다운 최초공개! 블락비 바스타즈 품행제로 무대는 4월17일(금) 오후5시 채널 Mnet 엠카 본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은 금요일 5시에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스타즈의 멤버 피오, 비범, 유권의 모습이 담겨있다. 검은 정장으로 멋을 낸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스타즈는 블락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 그룹으로 래퍼 피오를 비롯해 유권과 비범으로 구성됐다. 바스타즈의 타이틀곡 ‘품행제로’는 블락비의 리더 지코가 만든 곡으로 신디사이저의 메인테마를 중심으로 한 웅장한 사운드와 세 멤버의 조화로운 목소리가 특징이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추모하는 의미로 방송일을 하루 미뤄 오늘(17일) 오후 5시로 편성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블락비 바스타즈를 비롯해 엑소, 미쓰에이, 니엘, 지누션, 슈퍼주니어 M&D, 달샤벳 등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