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뱅크`에서 블락비 유닛 바스타즈의 `품행제로`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공개한다. <사진=바스타즈 `품행제로` 뮤직비디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뮤비뱅크'에서 블락비의 유닛 바스타즈(피오, 유권, 비범)의 신곡 '품행제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뮤비뱅크 스타더스트'에서는 블락비의 멤버 지코의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스타즈의 '품행제로' 뮤직비디오를 파헤쳐 본다.
바스타즈의 '품행제로' 뮤직비디오는 지난 14일 자정 첫 공개될 당시 파격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블락비의 피오, 유권, 비범은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안무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는 각 멤버별 캐릭터에 맞춰 화려한 색감과 흑백을 대조시켜 더욱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피오, 비범, 유권 세 사람의 신선한 조합이 두드러지면서 각각의 매력이 더욱 드러났다. 무엇보다 바스타즈의 멤버 결성이 무수한 고민과 계산이 아닌 빨간 공 뽑기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뮤직비디오 속에는 피를 튀기는 장면이나 여성의 노출있는 의상 등 자극적인 요소가 반복돼 결국 19세 이상 관람등급을 받았다.
이에 '뮤비뱅크'에서 공개하는 '품행제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엑소(EXO)의 두 번째 이야기와 신인 걸그룹 라붐, 크레용팝의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KBS 2TV '뮤비뱅크 스타더스트'는 22일 밤 12시3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