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넥슨은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15(이하 NDC 15)'의 참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넥슨은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넥슨 판교 사옥 및 인근 발표장에서 '패스파인더(Pathfinder)'를 주제로 'NDC 1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넥슨은 그간 업계가 시도해 온 실험 사례를 참관객들과 공유하고 한국 게임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CI 제공 = 넥슨> |
올해 행사에는 빅휴즈게임즈, 슈퍼셀, 힙스터웨일, 셀렉버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오큘러스 등 해외 개발사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게임 개발 노하우와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 넥슨은 NDC 15에서 '광개토태왕', '마비노기 듀얼', '야생의 땅: 듀랑고',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가칭)', '프로젝트 에프엠(가칭)' 등 신작 모바일 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넥슨의 벤처 지원 프로그램인 넥슨앤파트너즈센터(NPC) 소속 개발사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