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외 거래서 3% 이상 상승
[뉴스핌=김민정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는 23일(현지시각) 지난 1분기 주당 순이익이 0.61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0.68달러보다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워싱턴주 레드몬드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앞에 설치된 회사 로고<출처=AP/뉴시스> |
같은 기간 매출은 217억달러로 6% 늘었다. 이 역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11억달러를 상회했다.
MS의 매출 증가는 1년 전 인수한 노키아의 휴대전화 사업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MS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오후 5시6분 현재 3.02% 상승한 44.6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