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아우디가 하반기 수입차 시장 선점을 위해 베스트셀링 모델인 A6와 A7 부분변경 모델을 21일 동시에 선보였다.
A6는 2개의 엔진을, A7은 1개의 엔진을 추가하고,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콘셉트에 따른 트림을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뉴 아우디 A6는 기존 7개 차종에서 18개 차종으로, 뉴 아우디 A7은 7개에서 12개로 대폭 늘었다. 차량 색상도 각각 15종과 14종에 달한다.
가격은 부가세포함 뉴 아우디 A6가 6250∼1억2410만원, A7은 7800~1억6490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