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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스포츠드링크 '파워드라이버' 출시

기사입력 : 2015년06월01일 11:11

최종수정 : 2015년06월01일 11:11

근력 운동시 경기력 향상 효과

[뉴스핌=이진성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스포츠 영양(Sports Nutrition) 건강기능식품 ‘파워드라이버’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파워드라이버는 운동 시 근력을 강화하고 긴장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주성분은 크레아틴으로 근력 운동 시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키며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테아닌과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B1과 판토텐산을 함유하고 있다.
 
크레아틴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근력향상 기능을 인정받은 성분으로 근육의 에너지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체 근육에 주로 존재하며 육류나 생선의 섭취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유기산이다.

종근당건강의 파워드라이브는 1회 2포를 섭취함으로써 하루 권장량을 채워준다.

종근당 건강의 스포츠 영양 드링크 `파워드라이버`. <사진제공=종근당건강>
테아닌은 녹차에 함유돼 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인간의 뇌파 중 알파(α) 발생을 증가시킨다. 알파란 명상할 때나 안정상태에서 나오는 뇌파로 스트레스로 인해 빨라진 호흡과 긴장된 근육, 예민해진 감각을 안정시켜 주는 데 도움을 준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파워드라이버는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모두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라며 “근력과 집중력, 심리적 안정감을 필요로 하는 모든 스포츠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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