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 서인영이 소탈한 매력을 뽐낸다. <사진=CJ E&M> |
[뉴스핌=이지은 기자] 서인영이 '4가지쇼'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9일 방송되는 Mnet '4가지쇼'의 서인영 편에서는 '센 언니' '신상녀'등 대중적인 이미지에 대한 서인영의 속마음과 화려한 겉모습 뒤에 가려진 진지한 면모를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이날 '서인영을 바라보는 시선'으로는 같은 기획사 선후배 사이로 오랜 정을 쌓은 광희, 서로의 남자 친구 역할을 자처하는 친구 홍수아,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돈독한 사이가 된 강균성이 지인으로 출연해 서인영의 비밀을 폭로한다.
서인영은 "결혼하면 남편에게 9첩 반상을 차려주고 싶다"고 고백하며 지인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차린 밥상을 대접해 그간 볼 수 없었던 살뜰한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서인영은 과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행복하지 않았다"며 과도한 압박감으로 자다 놀라 깰 만큼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외에도 돌연 활동을 접고 미국으로 잠적한 사연과 미모의 친동생과 함께한 소탈한 데이트는 물론, 랩퍼 칸토와 함께 호흡을 맞춘 서인영의 신곡 '거짓말' 안무연습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스타 본인과 스타 주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스타의 본 모습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인 '4가지쇼'는 9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