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운용, 7개 기업 지분 취득 내역 신고
[뉴스핌=한태희 기자]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이 최근 SK가스 주식 9만4552주를 취득했다. 아울러 SK가스를 포함한 5개 기업의 주식을 추가로 샀다. 2개 기업의 보유 주식은 일부 팔았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사이트에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알리안츠자산운용은 최근 5개 기업의 주식을 추가로 취득했다.
SK가스 보유 주식은 44만4169주(지분율 5.04%)에서 53만8721주(6.12%)로 늘었다.
삼양홀딩스 주식 11만7640주도 추가 취득했다. 삼양홀딩스 보유 주식 수량은 51만9485주(6.07%)에서 63만7125주(7.44%)로 증가했다.
서흥의 주식은 21만9169주를 추가로 샀다. 보유 주식은 58만4878주(5.06%)에서 80만4047주(6.95%)로 껑충 뛰었다.
아울러 나스미디어의 주식은 10만4514주를 추가로 취득해 118만1983주로 늘렸다. 현재 보유 지분율은 14.33%다.
테스의 경우, 보유 주식은 89만3657주로 늘었고 지분율은 8.68%로 0.14% 증가했다.
반면 솔브레인의 주식 16만7412주는 팔았다. 이에 보유 주식은 150만5000주로 줄었고 지분율은 9.09%로 1.01% 감소했다.
엑세스바이오 주식도 84만8459주를 팔았다. 보유 주식수는 222만9283주(8.3%)까지 줄어들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