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이랜드그룹의 여성 글로벌 SPA(생산·유통 일괄 의류업체) 미쏘가 여름맞이 할인전을 시작한다.
16일 이랜드그룹에 따르면 미쏘는 오는 17일부터 8월19일까지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의류·패션·잡화·액세서리를 포함한 약 1000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다.
미쏘 인기 상품인 숏팬츠와 데님팬츠는 최대 4만원 할인된 2만9000원에 살 수 있다. 베이직 블라우스와 원피스는 2만9000원에 판다. 스커트는 3만9000원, 셔츠는 1만5000원에 판매한다. 이외 액세서리 아이템은 모든 상품을 30% 할인해서 판다.
이랜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이해 여성 고객들이 부담없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1인 기준 10만원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휴가철 패션 아이템들을 모두 장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이랜드그룹>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