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총리대행, 제12차 경제관계장관회의 <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국무총리 직무를 대행중인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2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최 총리대행은 이날 "우리 경제는 내수를 중심으로 완만히 회복되는 모습이었으나 최근 발생한 메르스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메르스 사태의 조기 종식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피해를 본 지역에 오늘부터 신속한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