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스타톡] 홍대광 "꽤 직설적인 신곡 '너랑', 돌직구 매력 깨달았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양진영 기자] 가수 홍대광(30)이 조금 더 직설적인 표현과 특유의 감성을 유지한 채 너와 함께 하고 싶은 한 남자를 노래한다. 그는 신곡 '너랑'을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 3집으로 약 1년 만에 활동에 나선다.

홍대광은 앞서 지난 5월 18일 '잘됐으면 좋겠다'를 공개하며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사실상 이번 앨범의 '선공개곡' 개념이었기에 뮤직비디오도 촬영했고, 음원 차트에서 좋은 반응도 얻었다. 한 달도 안돼 팬들과 신곡으로 만나는 그는 기분좋은 설렘을 드러냈다.
 
인터뷰에 앞서 미리 들어본 '너랑'에서는 잔잔한 미디엄 템포에 통기타 선율이 아름다운 멜로디와 홍대광의 진중한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너랑' 둘이 함께 있는 것만을 원한다는 진심이 담긴 가사가 무겁지 않은 분위기에 녹아들어 여름에 듣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힐링곡으로 완성됐다. 중간에 스피카 양지원이 "사랑해"라고 깜짝 나레이션을 하며 곡의 밝은 분위기를 유지한다.

"'잘됐으면 좋겠다'는 사실 선공개곡이나 마찬가지예요. 그때나 지금이나 오랜만에 찾아온 거라 좀 밝고 경쾌한 곡을 하고 싶었고 요즘 희망적인 곡이 필요한 시기기도 하잖아요. 좋은 곡이 나와서 먼저 좀 들려드리고 싶었죠. '너랑'은 이번 앨범에서 가장 저다운 노래예요. 기타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데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잘 들려오는 대화체가 특징이죠. 따뜻하면서도 약간 쓸쓸한 느낌도 같이 주는 여러 감정을 담은 곡이에요."

홍대광은 "'답이 없었어'를 좋아하셨던 분들은 자연스레 이 곡을 좋아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고 애착이 많이 간다"고 웃어 보였다. 애절한 감성과 서정성을 표현하기에 좋은 목소리. 그에게 가장 어울리는 음악을 선택했지만 아주 같은 것만을 보여준 적은 없었기에 이번 내보인 건 또 어떤 홍대광의 모습일지가 궁금했다.

"이번에 프로듀서가 바뀌었는데 방시혁씨와 함께 오래 해온 분이에요. 대중적인 감이 좋은 분들이고 '총 맞은 것처럼' 같은 곡도 나올 수 있다'는 얘기도 했지만 나와 어울릴까 싶었어요. 결국 갖고 있는 것 중에 대중에 좋아할 것들은 뭘까 생각했고, 나름대로 답을 찾았죠. 사실 도전적인 작업이었고 예전과 곡을 대하는 방법적인 면들이 좀 달라지기도 했고요. 신메뉴를 개발하는 느낌이었죠. 다행히 잘 찾아오고 잘 요리가 된 것 같아요. 사실 좋은 곡들이 많아서 5곡만 추리는 게 아쉽긴 했지만 '너랑'이 가장 저다운 노래라고 생각해요."

특히 홍대광은 이번 앨범에 자작곡 '비가 내리면'을 실으며 싱어송라이터로 한발짝 더 다가섰다. 그는 "10곡 정도 이번 앨범에 싣고 싶었지만 가을 감성이라 빼야 했다"고 털어놨다. 홍대광의 이번 자작곡은 먼저 세상을 떠난 반려견 탄이를 위한 이별의 곡이다.

"약간은 밝게 유지하려 한 분위기랑 많이 어울리지는 않지만 의미가 있는 곡이에요. 작년에 키우던 강아지가 죽으면서 추모곡으로 만들었죠. 화장시키고 오던 날 집에 와서 상실감을 떨쳐버리지 못한 채로 쓴 가사로 바로 곡을 만들었는데 나오고 나니까 좀 덤덤한 것 같아요. 곡 쓰면서 다 털어냈나봐요. 충분히 슬펐다 싶더라고요. 어쩌면 계속 슬퍼하는 게 떠난 존재를 위하는 길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홍대광의 미니 3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비주얼의 변화다. 그간 고수해온 따뜻한 교회 오빠 이미지를 안경과 함께 벗어던지고, 이제는 거의 미남 반열에 들 기세다. 비결을 물으니 그는 "뻔뻔해져서 그렇다"고 또 한번 배시시 웃어 보였다.

"그냥 뻔뻔해졌나봐요. 예전처럼 좀 어색해하는 건 많이 없어졌죠. 다양한 감정과 태도를 갖게 돼서 사진이 잘 나왔어요. 외모가 나아진 것보다 점점 좋은 걸 선택할 수 있게 되는? 이런 저런 시도를 많이 해보니까 더 잘 어울리는 걸 찾게 되죠. 비결은 따로 없지만 쉬는 동안 쉬는 동안 웨이트 트레이닝에 푹 빠졌어요. 그 전엔 크로스핏이나 킥복싱을 했었는데 사실 과격한 것보다 웨이트가 더 잘 맞아요. 처음엔 무식하게 열심히만 했는데 정확하게 자세와 자극을 느끼면서 할 때는 적은 무게로도 효과를 볼 수 있어 좋았죠."

또 변한 게 뭐가 있느냐고 물으니 홍대광 스스로는 "사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프로듀서"라고 천천히 말을 이어나갔다. 그간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가사로 여심을 사로잡아 온 만큼 약간은 돌려 표현하는 가사를 더 좋아했다는 홍대광. 이번 프로듀서와 작업하면서는 '돌직구'의 매력을 알게 됐다.

"가장 큰 건 프로듀서죠. 예전에 커브하는 편이었다면 이번엔 돌직구 스타일로 바뀌었어요. 하려는 말의 의도가 잘 드러난다고 해야 할까요. 직접적이라 듣기도 편하고 더 부담 없는 것 같긴 해요. 예전엔 이런 방법이 익숙지 않았어요. 하지만 하고 보니 장점이 있구나 싶었죠. 개인적으로는 커브해서 표현하는 걸 더 좋아했던 게 사실이에요. 전 고백을 할 때도 나 너 좋아해. 사귀자. 이러지 못하거든요. 엄청 준비하고 마음도 다지고 계속 신호를 주면서 마지막 순간에 조심스레 하는 스타일인데 이젠 돌직구가 정답일 때도 있다는 걸 알았어요. 가사든 고백이든 두개를 다 사용할 줄 알아야 진정한 고수가 아닐까요. (웃음)

'슈퍼스타K4'에서 가수 데뷔, 그리고 공연을 잘 하는 가수까지 홍대광이 다져온 길은 그리 길지 않지만 단단하다. 벌써 여러 차례 단독 공연을 연 베테랑이 된 그는 오는 25~26일에도 서강대 메리홀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한 여름 밤의 고백'을 연다. 스스로는 꾸준히 관객들이 찾아오는 이유를 '다양한 무대'라고 은근히 자랑을 하기도 했다. 그간 가장 공연에서 인상깊었던 무대론 초심으로 돌아간 무반주 버스킹 순서를 꼽았다.

"생각보다 다양한 무대가 매력이죠. 아무래도 노래 스타일에선 공연에 특화된 면이 있어요. 버스킹 영향도 있고 성량으로 어디 가서 안 지거든요. 발성을 소리 지르는 걸 많이 해와서 공연장에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는 게 제 공연의 장점이에요. 발라드를 불러도 짱짱하게 지루하지 않게 만족감을 드릴 수 있으니까요. 가장 의미있었던 무대요? 누군가는 오글거릴 수 있는데 마이크 없이 음향 연결 안하고 생라이브를 한 적이 있어요. 버스킹 하던 시절 떠올리면서요. 어떤 일본 기자가 그걸 우연히 보고 직접 찾아오기도 했죠. 저도 그 무대가 그래서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이제 가수가 된 지 3년차. 남보다 늦게 빛을 보기 시작한 만큼 홍대광은 음악 앞에 누구보다도, 더없이 진지하다. 어떤 방향을 바라보며 나아가고 있냐고 물으니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모르겠다"면서도 아주 작지만 확신에 찬 목표를 얘기했다. 과연 홍대광이 소리 없이 강한 이유는 장기전을 마다않는 뚝심에 있다고 한번 더 생각하게 했다.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아요. 지금으로선 음악을 들으면 잘 웃는 얼굴이 자연스레 생각나고 기분이 좋아지는 가수가 되자는 게 목표죠. 앞으로 7년은 더 해서 10년은 채워야 좀 어떤 방향으로 갈지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송창식 아저씨가 그런 말을 하셨대요. 기타치는 사람에게 10년 하기 전까지는 재능에 관해 말하지 말라고요. 이제 가수 된지 2년 밖에 안됐는데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있다는 게 오만인 것 같기도 해요. 꾸준히 열심히 시간을 두고 걸어가려고요. 조금은 돌아갈 수도 있지만 가수의 길을 잘 걷고 있는지 판단해보려면 10년은 해봐야 알 수 있겠죠."  

 
뒤늦게 이룬 가수의 꿈, 돌아보니 더 소중한 '슈퍼스타K4'
반려견 탄이를 보낸 뒤 자작곡을 쓰고, 이번 앨범에 소개하게 된 홍대광. 1년 간의 공백기를 보내며 곡 작업이나 노래를 부를 때 영감을 받을 만한 경험이 최근에 있었는지, 연애나 이별같은 강렬한 경험에 영향을 받았는지 물었다.

"요즘에는 영감은 대부분 라디오 사연 들으면서 이입하면서 받아요. 구구절절한 사연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물어보고 가사로 써도 되냐고 얘기해봐야 하나 싶을 정도예요. (웃음) 저희 라디오가 에세이를 읽어주는 거라 그런지 표현이 시적이고 무게감 있는 글들이 많이 와요. 와 이렇게도 표현하는구나 그런 생각을 정말 많이 해요."

3년이나 지났지만, 슈퍼스타K 얘기를 아직도 하게 되는 이유는 홍대광이 뒤늦게 빛을 본 케이스라 더 그렇다. 홍대광이나 김필 등 다른 이보다 조금 느리게 비로소 꿈을 이룬 케이스를 보며 새삼 '슈퍼스타K'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게 됐다.

"듣고 보니 정말 그래요. 슈스케가 참 누군가에게는 마지막 희망의 끈이죠. 제가 정말 대단한 수혜자였다는 생각이 들고 프로그램도 잘 남아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디션 프로그램이 장단점이 있긴 한데 장점이 더 많은 게 사실이에요. 무명을 단번에 관심 받게 해주는 효과가 워낙 뛰어나니까요. 사실 지인 중에 빛을 못본 친구들도 있어서 추천해봤는데 오디션에 맞는 사람은 흔치 않더라고요. 추천하고 팁을 알려줘도 해도 잘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죠. 진짜 저도 슈스케4에 안나갔으면 잘됐을까 싶기도 하고, 다행히 잘 독립해서 가고 있으니 프로그램도 잘 되면 좋겠죠. 하하."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사진=MMO엔터테인먼트]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임광현 발탁, 李대통령 국정 의지 담겨"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15일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발탁 배경에 '일하는 비서실'과 '일하는 행정부'를 지향하는 대통령의 국정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깊이 숙고한 결과물로서 임광현 국세청장을 신임 2기 비서실장으로 발탁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성 수석은 강 전 실장과 임 실장의 차이도 짚었다. 그는 "강 전 실장의 경우에는 여의도에서 잔뼈가 굵은 중진 정치인 출신"이라며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그 시기에는 내란을 극복하고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했던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국정 로드맵을 짜 나가고 설계하는 게 우리 초대 비서실장의 중요한 임무였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른쪽)과 임광현 비서실장(당시 전 국세청 차장)이 국회에서 열린 인재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정통 관료 출신…국회의원 경험도" 이어 2기 비서실장인 임 실장에 대해 성 수석은 "이제 이 대통령은 초기에 만들었던 국정의 로드맵이 현실 속에서 국민에게 체화될 수 있도록 성과물을 내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니 이것을 시행해 나갈 그런 바퀴를 교체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수석은 "그런 바퀴로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서 실제로 국세청장으로 재임하며 성과로 실력을 입증한 관료 출신, 그러면서 국회의원 경험도 있는 임 실장을 선택한 것"이라며 "그래서 저는 일하는 비서실, 일하는 정부를 향한 인선이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 실장이 관료출신이라 정무 부분에서 취약할 것 같다는 지적에 성 수석은 "임 실장은 거의 20~30년 동안을 행정부에서 근무한 분"이라며 "현대의 행정 업무는 여의도의 정치적 환경이라든지 정부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성과를 내는 것은 힘들다"고 반박했다. 성 수석은 "국세청장을 하면서 고액 체납 징수, 역외 세금을 환수하는 작업에 매끄럽게 성과를 이끌어내는 과정 자체가 단지 정책 역량만이 아니라 정무적인 판단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 임 실장은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한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강 전 실장과 김현지 부속실장 사이에 알력 다툼이 있었다는 소리에 성 수석은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루머들이 오히려 정통 담론을 뒤흔드는 양상의 소문들이 많이 퍼져 나가고 있는데 그런 것 중 하나"라며 "실제로 청와대 내부에서는 강 전 실장을 중심으로 모든 비서실 시스템이 굴러가는 식으로 쭉 진행돼 왔다"고 선을 그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보은 인사' 지적에 "근거 없다" 야권에서 제기된 '보은 인사' 지적도 성 수석은 반박했다. 야권은 임 실장의 처남인 이승엽 변호사가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을 변호한 데 따른 보은 인사라 주장 중이다. 또 복지부 공무원으로 오래 재직한 임 실장의 배우자가 휴스턴 총영사로 재임 중인 점도 문제 삼았다.  성 수석은 "임 실장이나 이경은 휴스턴 총영사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업무 역량과 커리어 자체가 굉장히 탁월하신 분들"이라며 "처남을 비서실장의 발탁과 연결시키는 것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경은 총영사에 대해서는 "복지부 공무원을 한 것은 전체 경력 쪽에 한 10년 정도"라며 "원래 출발은 공보처에서 출발해서 노무현 정부 청와대 시절에 해외 언론 비서관실에 해외 공보를 담당했다"고 짚었다. 이어 "복지부 공무원을 그만두고 난 이후에 국제 엠네스티에 한국 사무처장을 하면서 국제 관계 분야에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이라고 덧붙였다. pcjay@newspim.com 2026-10-15 09:21
사진
'청년버스킹 축제' 17일 오후 1시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감엔터테인먼트]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