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CGV는 CGV포토티켓 론칭 1주년을 맞아 '포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CGV에 따르면 CGV포토티켓은 론칭 이후 170만장 이상 판매됐다. 포토티켓 전용 앱 다운로드 수는 110만 회를 넘겼고 지난해 12월에는 포토티켓전용 앨범과 액자가 출시돼기도 했다.
먼저 '포토티켓 만들기 콘테스트'에는 기간별로 '첫사랑'·'힐링'·'Fun' 등을 주제로 자신만의 포토티켓을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다음달 14일부터 19일까지 투표를 통해 15명의 베스트 '포티스타'를 최종 선발하게 되는데 이들에게는 무비패스카드와 포토티켓패스카드 등을 포함한 무비 힐링팩을 증정된다. 이 중 1, 2, 3등은 각각 200만원, 100만원, 50만원 상당의 일본 여행 상품권을 선물한다.
25일과 26일에는 '서프라이즈 포토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중 CGV에서 포토티켓을 출력하면 선착순 1만명에게 '땡스 포토티켓(Thanks Phototicket)' 문구가 적힌 서프라이즈 포토티켓이 출력된다. 뒷면에 럭키번호가 포함돼 있는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일본여행 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다음달 10일까지는 지난 1년 간 포토티켓을 출력한 수만큼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CGV 디지털마케팅팀 정성희 팀장은 "포토티켓이 관객들의 영화 감상에 더해 또 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매개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CGV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고객에게 컬처플렉스만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CJ CGV>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