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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한이 6.25 65주년 맞이 KT-LG전 시구자로 선정됐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규한이 6.25 65주년을 맞아 시구자로 나선다.
이규한은 25일 6.25 65주년을 맞이해 수원야구장에서 열릴 KT위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KT위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나선다. 시타자는 6.25 참전 국가유공자 김준환 선생이다.
이규한은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역사적인 날에 좋은 취지의 시구를 하게 돼 무척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선생님과 함께하는 중요한 시구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신중을 기해 연습했다. 좋은 시구 보여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규한이 역사적인 시구를 선보일 6.25 65주년 맞이 KT위즈 VS LG트윈스의 경기는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오늘(25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