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알고보니 ‘원조’ 허세 셰프…정면보고 파 채썰기, 뭐야? <사진=마스터 셰프 코리아2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강레오가 최현석 디스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그가 보여준 방송 모습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셰프 강레오는 지난 2013년 O'live 케이블채널 요리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 셰프 코리아2'에 출연해 100인의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때 강레오는 부트 캠프 1차 미션 과제 '파 채썰기' 시범을 선보였고, 두께 1mm 정도로 얇게 파를 채 썰어 현장에 있는 예비 요리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당시 강레오는 파를 보지 않은 채 정면을 응시하고 칼질, 허세스러운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면 보며 파 채썰기, 진짜 허세스럽다” “정작 허세 원조는 강레오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레오는 최근 웹진 ‘채널예스’의 인터뷰에서 ‘소금뿌리기’ ‘분자요리’ 등을 언급하며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를 연상시키는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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