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음-자기봉합 등 3종 라인업 완성
[뉴스핌=강효은 기자] 금호타이어는 저소음(공명음 저감) 타이어 출시로 기존의 일반타이어 및 실란트(자가봉합)타이어까지 ‘마제스티 솔루스’ 3종의 라인업이 완성된 것을 기념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제스티 솔루스는 지난 2010년 금호타이어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개발한 프리미엄급 모델이다. 출시 첫 해 6개 규격이었으나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현재 약 48개 규격까지 늘려 생산하고 있다. 2014년말 기준 판매량이 2011년 대비 약 700% 이상 증가했다.
금호타이어 `마제스티 솔루스`. <사진제공=금호타이어> |
마제스티 솔루스를 기반으로 하여 타이어 펑크로 인한 2차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실란트(자가봉합) 타이어를 지난해 출시했다. 이번에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출시함에 따라 금호타이어는 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 3종의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금호타이어 공식페이스북에서는 제품 브랜드명, 적용 기술, 제품 특장점 등을 소개하고 댓글달기, 태그를 통한 정보 공유하기 등의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품으로 보스 사운드 미니 스피커, 뱅앤올룹슨 이어셋, 소니 캠코더,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약 200여명에게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