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에밀리아 클라크,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레드카펫 <이형석 사진기자> |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레드카펫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가 참석했다.
이날 에밀리아 클라크를 보기 위해 몰려든 수많은 팬들은 일제히 휴대전화를 들고 에밀리아 클라크의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2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