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 오전 10시 전체회의…청와대 업무보고

기사입력 : 2015년07월03일 09:47

최종수정 : 2015년07월03일 09:47

[뉴스핌=김지유 기자] 국회 운영위원회는 3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청와대의 업무·결산보고를 받는다.

운영위원장인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이날 회의를 주재한다.

청와대에서는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김성우 홍보수석 등이 참석한다.

일각에서는 국회법 개정안으로 청와대의 사퇴 압박을 받은 유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 얘기가 오갈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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