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퇴직연금재설계] ‘평생’ 받고 싶다면, ‘보험’ 선택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1> 금융권 유일 ‘종신형 상품’ 존재, 시장금리 떨어져도 이율보존 가능

[편집자] 이 기사는 7월 9일 오전 8시 2분에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뉴스핌=전선형 기자] 퇴직연금의 원조는 누가 뭐래도 보험사다.

퇴직연금 도입(2005년)이후 현재는 전 금융사가 퇴직연금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지난 1977년부터 퇴직연금의 전신인 종업원퇴직보험과 퇴직보험을 운영해 온 보험사의 경험과 전문지식은 타업권의 추종을 불허한다.

또한 퇴직연금과 성격이 비슷한 개인연금, 종신보험 등 장기상품 판매경험이 풍부한 것도 퇴직연금 운용에서 유리하다.

특히 보험사들의 ‘종신연금 지급’과 ‘최저보증이율 제도’, ‘특별계정 운용’ 등은 은행과 증권사가 가지지 못한 ‘원조만의 품격’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선 종신형 퇴직연금이란, 연금개시 시점부터 사망시까지 평생토록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현재 은행이나 증권사의 경우 10~20년 동안 받으면 더 이상 연금을 받을 수 없는 확정형 연금만 가입이 가능한 상황이다. 물론 손해보험사도 종신연금 지급은 불가능하다. 다만 100세 만기, 혹은 130세 만기 등으로 지급기간을 확대 해 놓아 종신연금과 비슷하게 상품을 구성해 놓았다.

'최저보증이율 제도’도 빼놓을 수 없는 보험사 퇴직연금만의 강점이다.

최저보증이율은 시중지표금리나 운용자산이익률이 하락하더라도 보험회사가 지급하기로 약속한 최저 금리를 말한다. 지금보다 금리가 더 내려가더라도 보험사는 최소한 최저보증이율만큼 수익률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보험사들의 평균 최저보증이율 2%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시중은행의 현재 평균 예금금리보다도 높다.

주요보험사의 최저보증이율 현황을 보면 한화생명은 2.2%, 교보생명은 1.5%였고, 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 등 손보사들은 2.2%다.

또한 보험사들은 퇴직연금계정을 ‘특별계정’으로 별도 관리해, 적립금 운용의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특별계정 운용으로 인해 은행, 증권사와 달리 퇴직연금에 자사상품을 자유롭게 편중할 수 있다.

금융사간 퇴직연금 유치경쟁이 과열되면서, 금융사들은 역마진이 남에도 불구하고 퇴직연금에 금리가 높은 원리금보장상품을 판매했다. 이에 금융당국은 은행과 증권사에 자사 원리금보장상품 판매 비중을 30% 이하로 축소시킨 것. 이때 보험은 퇴직연금이 특별계정으로 운영되고 있어 이 규제에서 제외된 바 있다.

이지은 한화생명 퇴직연금팀 과장은 "퇴직연금은 안전성이 기본이 되는 상품이다. 보험의 경우 퇴직연금을 별도의 특별계정을 통해 운영하고 있고, 최저보증이율제도와, 종신연금 지급을 통해 고객들이 최대한 안전한 은퇴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며 "물론 수익률 부분도 채권 등의 안전 자산으로 투자하고 있다. 단기간 높은 수익률을 보긴 어렵지만 장기적 투자라면 보험사에 퇴직연금을 드는 게 현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