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오세득과 최현석이 화제다. <사진=오세득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예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셰프 오세득과 현재 출연 중인 셰프 최현석이 절친한 사이라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오세득은 지난 4월 서울 강서구 CJ E&M 가양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올리브TV '올리브쇼2015' 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최현석 셰프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오세득과 최현석의 투닥거리는 행동에 많이들 '톰과 제리'라고 불렀으나 오세득은 "저희 직원들은 다르다"며 "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직원들은 '어디가 톰과 제리냐. 가수 송대관과 태진아다'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석 또한 "우리의 자연스러운 모습들이다"며 "사실은 굉장히 친하다. 촬영 끝나고 자주 문자를 할 정도"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세득은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에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MC 김성주는 오세득에 대해 "최현석을 잡으러 나왔다"고 소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오세득이 출연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20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