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오리온은 오는 9월14일까지 '젤리데이' 6만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젤리데이 한 봉지엔 비타민C 1일 권장량이 들어있다. 미용과 건강을 고려하는 20~30대 여성에 인기가 많다.
스마트폰으로 제품 뒷면에 있는 QR코드를 찍어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간 뒤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친구에게 보내면 된다. '축하한데이'나 '사랑한데이'와 같은 메시지가 담긴 15가지 이모티콘 중 하나를 골라 보내면 보낸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젤리데이 교환 쿠폰을 준다. 7번 이상 참여하면 화장품과 스타킹 등이 들어 있는 '탄력박스'를 받을 수도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과일 함유 식음료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레몬과 포도 등의 과즙이 들어 있는 젤리데이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오리온>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