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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출연한 15일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예고편 캡처> |
윤종신과 김구라, 김국진은 15일 밤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지난주에 이어 복귀한 막내 규현의 존재감을 타박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복귀한 10년차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를 초대했다. 팀 멤버인 규현은 복귀를 맞아 힘을 줬지만 “지난 주 윤박이 잘했다”는 김구라의 한 마디에 풀이 죽었다. 심지어 윤종신은 “왔는지도 몰랐다”며 의미한 존재감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 15일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이특을 비롯해 모든 멤버가 출연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과거 ‘라디오스타’를 함께 진행했던 희철은 친정을 찾은 딸처럼 애교를 부려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