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효연의 백만 라이크' 17일 방송에서 소녀시대 'PARTY'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사진='효연의 백만 라이크'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
[뉴스핌=박지선 인턴기자] 태국 코사무이로 떠난 소녀들의 발랄한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온스타일(OnStyle) ‘효연의 백만 라이크’는 17일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단독 공개했다. ‘효연의 백만 라이크’는 효연(25)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그녀의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하는 포맷으로, 1백만 명에게 '좋아요'를 받는 도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효연의 백만 라이크'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 소녀시대는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르고 코사무이의 해변을 누비는 등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사진='효연의 백만 라이크'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
이어 효연은 뮤직비디오 의상 콘셉트를 설명했다. 보헤미안 스타일의 옷을 입은 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설명을 따라 얼굴 근육을 움직이고 오버 액션을 하는 등 장난스런 모습을 보였다.
촬영이 끝난 후 방으로 모인 소녀시대는 90년대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함께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윤아(25)는 ‘달의 요정 세일러문’ 주제곡을 선창하며 주인공의 손동작을 따라 하는 등 동심으로 돌아갔다.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효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효연의 백만 라이크는’ 매주 금요일 낮 12시에 온스타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