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계약 승인건이 17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통과된 가운데 엘리엇 측은 결과에 아쉬움을 피력했다.
엘리엇은 합병안 가결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수많은 독립주주들의 희망에도 불구하고 합병안이 승인된 것으로 보여져 실망스러우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기사입력 : 2015년07월17일 13:41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김선엽 기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계약 승인건이 17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통과된 가운데 엘리엇 측은 결과에 아쉬움을 피력했다.
엘리엇은 합병안 가결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수많은 독립주주들의 희망에도 불구하고 합병안이 승인된 것으로 보여져 실망스러우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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