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배우 채수빈(왼쪽)과 야구선수 구자욱의 열애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최문영 인턴기자] 배우 채수빈(21)과 야구선수 구자욱(22)의 열애설로 21일 인터넷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양측은 이날 오후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지만 스포츠스타와 연예인의 만남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야구스타와 연예인 커플 권유리·오승환(위) 유하나·이용규(아래) <사진=뉴스핌DB, 뉴시스, 유하나 인스타그램> |
올해 초에는 야구선수 오승환(33)과 소녀시대 유리(25)의 열애사실이 공개됐다. 오승환과 유리는 시구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지난 2014년 11월 지인과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또 다른 야구선수 커플로는 이용규(29)·유하나(29)부부가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12월 결혼해 야구선수와 배우의 완전한 사랑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스타와 연예인 커플은 다른 분야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골프스타 연예인 커플 박정아·전상우(위), 성유리·안성현 <사진=박정아 트위터, 전상우 미니홈피, 뉴스핌DB, SBS 골프> |
축구스타와 미녀커플 기성용·한혜진(왼쪽), 박지성·김민지 아나운서 <사진=뉴스핌DB, 뉴시스> |
농구스타 연예인커플 임효성·슈(위) 정창영·정아(아래) <사진=뉴시스/뉴스핌DB, 뉴시스> |
한편 21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구자욱과 채수빈으로 보이는 남녀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가는 장면이 포착돼 구자욱과 채수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양측은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뿐 연인은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문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