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는 내달 22일 '제5회 북해도 모두투어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북해도 루스츠 C.C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루스츠 골프클럽은 72홀 규모로 좋은 잔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즐길 수 있는 타워코스, 초급자와 여성에게 쉬운 평평한 이즈미카와코스 토털거리가 짧은 리버코스, 토털거리가 가장 길어 전략성이 풍부한 우드코스로 구성돼 있다.
대회는 '샷온라인과 함께하는 제5회 북해도 모두투어 골프VIP 사은행사 63홀' 상품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대한항공 이용시 139만9000원, 진에어를 이용하면 119만9000원이다.
이번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2일 차에는 대회에 앞서 연습 라운딩을 할 수 있고 저녁엔 개그맨이자 프로골퍼인 김은우 프로가 사회를 맡아 연회식 및 시상식을 진행한다.
북해도 루스츠 / <사진제공=모두투어>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