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이 오는 8월 3일 컴백을 앞두고 녹음현장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기타녹음을 하며 웃는 모습·집중하는 모습·놀라는 모습·멍때리는 모습 등 녹음현장 4종 세트를 공개한 혜림 <사진=원더걸스 '혜림'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문영 인턴기자] 원더걸스가 오는 8월 3일 컴백을 앞두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먼저 리더 예은은 공항에서 혜빈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유빈에게 장난을 치는 사진으로 원더걸스의 출국 사실을 공개했다. 예은은 공항에서 혜림과 함께 멀리서 유빈의 발을 간질이는 듯 미소를 띈 채 #발꾸락간질간질을 태그해 27일 글을 게재했다.
출국을 하며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한 원더걸스 '예은' <사진=예은 인스타그램> |
또 유빈은 자신의 티저영상에 ‘위플래쉬’ 플렛처 교수로부터 특별지도를 받는 합성된 사진을 올리며 #템포연습할께요 #열심히할께요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더걸스 유빈은 위플래쉬 플랫처 교수와 자신의 티저영상이 합성된 사진을 게재하며 '열심히 연습할게요'라고 글을 게재하였다. <사진=유빈 인스타그램> |
혜림은 기타선생님과 함께 기타를 녹음하는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혜림은 기타를 녹음하며 웃는 모습, 집중하는 모습, 놀라는 모습, 멍때리는 모습 등 녹음현장 4종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다시 원더걸스에 합류하는 선미는 평소에 셀카를 잘찍지 않는다고 밝힌 것과 달리 눈과 입만을 찍은 비밀셀카사진을 공개했다.
원더걸스 '선미'는 인스타그램에 핑크빛 입술과 고양이 화장을 한 눈을 찍은 비밀스런 셀카를 게재하였다.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8월 3일 정오에 ‘리부트(REBOOT)’ 음원을 공개하며 오후 8시 ‘쇼 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또 29일 오전 JYP 공식 SNS를 통해 ‘리부트(REBOOT)’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돼 주목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최문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