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예원 기자] 씨앤앰케이블방송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지역민들을 위한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본 츄카이TV와 씨앤앰이 3년째 진행 중인 돗토리현 여행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이번 여행은 개그맨 홍인규 가족이 동참해 ‘가족과 함께하는 돗토리’라는 콘셉트를 선보인다. 총 2부작이며, 씨앤앰 지역채널 C&M ch1을 통해 1부는 지난 28일부터 주 4회씩 방송되고 있다. 2부는 8월 11일 오전 11시 20분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사진제공=씨앤앰> |
또한, 음악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을 전하고 있는 ‘착한콘서트’가 시즌4를 맞아 8월1일, 2일 이틀간 한여름밤 콘서트를 방송한다.
서울랜드 삼천리극장에서 저녁 7시부터 열리는 이 콘서트에는 B1A4, VIXX, 달샤벳, 크레용팝, 거미, 서문탁, 진주 등 아이돌 그룹과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한다. 콘서트 관람은 당일 선착순 3000명 무료입장이며, 8월 16일 밤 9시30분 C&M ch1을 통해 녹화방송 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