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황정민 <사진=SBS> |
[뉴스핌=대중문화부] '런닝맨'에서 황정민, 정만식, 장윤주가 출연해 영화보다 더 극적인 리얼리티를 장식한다.
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 390회에는 영화 '베테랑'의 주역 황정민, 정만식, 장윤주가 출연해 경찰과 마피아 조직 간의 첨예란 대립을 그린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라면서 하루아침에 상실해버린 기억들로 신분조차 알 수 없다고 호소했다.
자신이 경찰인지 마피아인지 알 수 없는 상태로 벌어지는 레이스에 멤버들은 단체 멘붕에 빠졌고, 황정민은 "네가 또 배반을 한 거야?"라고 말하며 배신이 난무하는 대결을 예고했다.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2일 오후 6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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