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정만식, 극강 추리 레이스 '신 스틸러' 활약? <사진=SBS> |
[뉴스핌=양진영 기자] 배우 정만식이 '런닝맨' 활약을 예고했다.
2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작 ‘베테랑’ 출연 배우 황정민, 정만식, 장윤주가 출연해 극강의 추리 레이스에 도전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의문의 사건으로 기억을 잃고 고군분투했다.
스크린에서 명실상부한 신스틸러로 활약했던 정만식은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은 모두 던져버리고 유아용 자전거에 앉아 분노의 질주를 펼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 물웅덩이에 연이어 빠지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을 보여 '런닝맨' 멤버들을 비롯해 현장 스태프들을 모두 환호케 했다고.
기억을 찾기 위해 온몸을 불사르는 정만식과 장윤주는 모든 미션을 무사히 마치고 이번 레이스의 승자가 될 수 있을지, 또 황정민은 어떤 활약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영화만큼 극적인 스토리로 시작된 이번 레이스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과연 황정민, 정만식, 장윤주는 자신들의 신분과 기억을 되찾고 이번 레이스의 우승자가 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8월 2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