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영화 `베테랑`을 극찬했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손담비가 영화 '베테랑'을 극찬했다.
손담비는 지난달 29일 '베테랑' VIP 시사회를 다녀온 후 "베테랑 대박!!!!!"이라며 소감을 남겼다. 이어 같은 날 "베테랑 영화 대박!!! 완전 강추. 대박이요"라며 '베테랑' 주연 배우 유아인과 강승현 등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인증샷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안하무인 재벌 3세 조태오 역은 배우 유아인이, 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 행동파 서도철 역은 황정민이 맡아 열연했다.
여기에 감초 조연 오달수, 유해진도 함께 출연해 극의 재미를 높였으며 모델 장윤주가 수사대 홍일점 미스봉 역으로 스크린에 첫 데뷔했다.
한편, 5일 개봉한 '베테랑'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상망 기준 28.9%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암살' '미션임파서블5' 등 쟁쟁한 영화들을 제치고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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