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이 영화 `베테랑`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유인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유인영이 영화 '베테랑' 출연 소감을 전했다.
유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테랑 8월 5일 개봉!!!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 연기쟁이님들 사이에 부끄럽지만 발가락이라도 담글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이라며 '베테랑' 포스터를 게재했다.
유인영은 '베테랑'에서 유명 여배우 다혜 역으로 출연해 묘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역할이다.
영화 '베테랑'은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재벌 3세 조태오 역은 배우 유아인이, 그를 쫓는 베텔아 광역수사대 행동파 서도철 역은 황정민이 맡았다.
뿐만 아니라 오달수, 장윤주, 오대환, 김시후 등이 광역수사대 팀원으로 열연했고, 유해진이 유아인 곁을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 역으로 균형을 잡았다.
한편, 5일 개봉한 '베테랑'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