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락앤락이 중국을 중심으로 실적 정상화에 다가서고 있다는 평가에 장 초반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락앤락은 전날대비 3.78% 오른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세는 모건스탠리, DSK 등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유입되고 있다.
락앤락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비 1.6% 늘어난 1045억원, 영업이익은 4.7% 줄어든 97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다.
IBK투자증권은 최근 중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거래선 정리와 강도높은 재고 조정을 진행했으며 1분기를 바닥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