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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김기범의 탈퇴 소식에 고생했다며 인사를 건넸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핌=박지선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김기범이 SM과 계약 만료를 알린 가운데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은혁이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은 20일 김기범의 SNS 글에 "고생했다. 조만간 다 모일 때 튀어나와. 생일빵 줄게"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한 은혁은 전날 생성된 김기범의 SNS에 친구추가를 해 여전히 돈독한 사이임을 알렸다.
이날 김기범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15 august 18th. Finished with S.M. ent. Lets begin my new life...!! 그동안 함께했던 SM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계약 해지 사실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04년 KBS 2TV 성장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한 김기범은 슈퍼주니어 활동을 거쳐 연기자로 전향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