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진성 기자]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대표팀이 마데카솔 로고의 유니폼을 착용한다.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2015 경주 국제유소년(U-12)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대표팀이 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 대표팀은 이번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 화랑, 충무, 신라 3개 팀이 출전한다.
특히‘화랑’팀은 올해 4월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동국제약이 체결한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에 따라 마데카솔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착용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경주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식 인정하는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다.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경주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11개국 22개팀이 참가해 승부를 겨룬다.
<사진제공=동국제약> |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