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는 탈락?…자밀킴·유용민·박수진 등 ‘1회 합격자’ 총 9명 <사진=‘슈퍼스타K7’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스타K7’에 참가한 전직 야구선수 길민세가 과거 논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슈퍼스타K7’ 1회 합격자가 발표됐다.
‘슈퍼스타K7’ 제작진은 21일 ‘슈퍼스타K7’ 공식 페이스북에 “화제의 ‘슈퍼스타K7’ 첫방송! 여러분도 재밌게 보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1회 합격자 총정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1회에 등장한 3차 예선 합격자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포스터.
이번 ‘슈퍼스타K7’ 1회 합격자는 18세 사랑꾼 싱어송라이터 '유용민'을 비롯해 ▲대구소울 파란교복 여고생 '박수진' ▲슈퍼파워 댄싱머신 '스티비 워너' ▲애틀란타 해피걸 애절 보이스 '클라라 홍' ▲엄친아 DNA 뉴욕 퍼펙트남 '케빈 오' ▲성시경 바라기 귀여운 재주꾼 '류지현' ▲왈가닥 톰보이 '김민서' ▲모태 뮤지션 LA 출신 '자밀 킴' ▲괴짜밴드 동묘 패션왕 '중식이' 등 총 9명이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는 전직 야구선수 길민세가 출연했다.
이날 길민세는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 1년 들어갔다가 안 좋아서 나오게 됐다”며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Mnet ‘슈퍼스타K7’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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