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이 영화 `함정`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김민경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김민경이 영화 '함정'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김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봉날이 다가올수록, 촬영했던 기억들이 이 시간들이 생각나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마지막 촬여이었던 날, 그 어떤 순간보다 아쉬워하며…촬영 #조한선 조명 #김민경 연출부 #마동석. 역할놀이 호호. #영화 #함정 #9월10일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경은 편한 복장 차림에 선글라스를 끼고 반사판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조한선은 카메라 앞에, 마동석은 김민경 옆에서 해맑은 미소를 지은채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민경은 가녀린 몸으로 반사판을 들고 누구보다 행복한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한편 마동석, 조한선, 김민경, 지안이 출연한 영화 '함정'은 오는 9월 10일 개봉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