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가 다이어트의 비법을 공개했다. 치아씨드·채소얼음·거꾸로 다이어트…‘포만감’ 잡으며 체중감량 성공. <사진=‘생방송 오늘저녁’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방송 오늘저녁’가 다이어트의 비법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 건강 레시피 코너에서는 다이어트의 성공 열쇠, 포만감을 잡는 법을 소개했다.
1년 365일 끝없이 이어지는 살과의 전쟁. 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다. 셀 수 없이 많은 맛있는 음식들의 유혹과 억누를 수 없는 식욕으로 실패의 쓴 경험을 맛보기 일쑤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포만감을 통해 식욕을 이겨내는 것이 급선무다.
첫 번째로 만나 볼 다이어트는 치아시드 다이어트. 중남미가 원산지인 치아의 씨앗인 치아시드는 자신의 무게보다 10배 정도 많은 수분을 흡수해 부피가 늘어나기 때문에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생방송 오늘저녁’ 제작진은 3개월 전부터 치아시드를 복용 하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해 66kg에 서 57kg까지, 9kg 감량에 성공한 나지현씨의 놀라운 이야기를 들어봤다.
두 번째는 최근 일본의 20~30대 여성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채소얼음 다이어트. 양파와 브로콜리, 호박, 토마토 등의 채소를 얼리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식이섬유가 2배 이상 증가해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품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체지방 감소 효과에 혈관 및 장내 독소 배출 등의 디톡스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이날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보기만 해도 살이 쏙 빠질 것만 같은 채소얼음 밥상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만나본 박민수 씨는 만성적인 요통과 피로에 시달렸었다. 하지만 그는 거꾸로 식사법을 통해 7kg의 감량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채소를 먼저 먹고 밥을 나중에 먹는 순서로 식사를 하게 되면,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해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의 섭취량이 늘어나 자연스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아름다운 S라인 몸매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포만감 다이어트는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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